로고

3위 이더리움 고래, 메타버스 토큰 MANA·SAND 매집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21:42]

3위 이더리움 고래, 메타버스 토큰 MANA·SAND 매집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1/19 [21:42]


한 암호화폐 고래(큰손 투자자)가 1,410만 달러에 달하는 알트코인 쇼핑을 막 시작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00개 고래 지갑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 웨일스탯은 라이트(Light)라는 이름의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642,999개의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를 1,845,409달러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부동산 플랫폼이다. 시총 32위 암호화폐 MANA는 19일(한국시간) 오후 9시 20분 현재 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라이트는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의 SAND 토큰을 426,000개(2,044,800달러), 1,703,978개(8,179,094달러) 각각 두차례에 걸쳐 매수했다. 시총 40위 SAND 가격은 현재 4.2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이더리움 고래는 최근 코발란트(Covalent, CQT)를 3,090,000개(2,039,319달러), 갈라(Gala, GALA)를 326만개(1,137,000달러), 오미세고 네트워크(OMG Network, OMG)를 399,999개(245만 달러 이상), 체인링크(Chainlink, LINK)를 100만개(25,170,000달러), 랩비트코인(Wrapped Bitcoin, WBTC) 2,000개(8,640만 달러)를 매집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라이트 지갑의 총 가치는 43억 달러를 초과한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영상] 반에크, ETH 현물 ETF S-1 수정안 제출..."이더리움으로 들어오세요" 광고 시작
이전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