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수수료 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소당하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바이낸스 상장 수수료 거래 자료 공개

James Lee 기자 2019-10-29 08:10 News DN 50.0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주요 암호통화인 바이낸스(Binance)가 블록스택(STX)을 1년간 상장시키기 위해 25만 달러의 장기 결제를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와 관련 서류를 공개했다. SEC의 다음 행보는 바이낸스(Binance) 미국법인의 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블록스택(STX)의 서류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는 833,333개의 STX 토큰을 받았으며, 이는 회사가 제공한 0.30달러의 토큰 평가액에서 25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 문서는 또한 이 회사가 바이낸스(Binance)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도가 있음을 보여준다.

"블록스택(STX)은 각각의 정해진 날짜에 STX 토큰이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계속 리스팅이 되어 있는 경우 서비스 계약의 발효일 첫 번째, 두 번째 및 세 번째 기념일에 각각 833,333개의 증분 지급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블록스택(STX)은 바이낸스(Binance)의 마케팅 서비스에 대해 10만달러를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지적에 대해서 “자사의 플랫폼에 블록스택의 토큰을 추가한 것에 대해 상장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다. 25만 달러의 지불은 상장 수수료가 아니며 오히려 블록스택의 아이디어인 마케팅 비용이다”라고 말했다

"장기 지불 수수료(Long-term Payment)는 블록스택(STX)이 거래소에 상장된 토큰을 보관하기 위해 제안한 인센티브다. 이것은 블록스택이 제안한 새로운 지불 수수료다."

블록스택(STX) PBC의 Muneeb Ali 대표는 “장기 지불 수수료(Long-term Payment)은 바이낸스(Binance) 표준 협정의 일부가 아닌 새로운 것으로, 내가 갖고 있던 아이디어였다. 블록스택 생태계를 감시하기 위한 것이다. 마케팅 비용은 나중에 실행할 계획인 공동 마케팅 캠페인이고, 다시 말해서 그것은 '상장 수수료'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출시할 계획인 마케팅 캠페인 비용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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