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독일 암호화폐 투자자의 49%는 디지털 화폐가 장기적인 부를 축적하는 계획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4분의 1은 현재의 경제적 혼란 속에서 자산으로서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독일 암호화폐 투자자의 22%는 디지털 화폐로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크립토포테이토는 2일(현지 시간) 이같은 내용의 쿠코인 조사자료를 보도했다.

대부분의 독일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인구통계학적으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와 199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불리는 Y세대 그룹에 속한다.

독일 전체 암호화폐 투자자 중 밀레니얼 세대는 51%를 차지하고, X세대(40~50대)가 30%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Z세대(18-25세)는 19%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난 3개월간 투자대열에 합류했다. 올들어 시작된 암호화폐의 부활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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