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 포프가 알트코인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21일 코인터크에 따르면 반데 포프는 최근 인젝티브와 솔라나 생태계에서 나타난 활기는 잠재적인 강세 시장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에 대한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조언했다.

그는 알트코인이 2022년과 2023년 동안 도전을 겪은 후 이제 빠른 상승세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인젝티브(INJ)와 솔라나(SOL) 생태계에서 두드러진 활기가 관찰됐다는 것. 또 인공지능 부문을 선도하는 셀레스티아(TIA)도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 부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12월 말 혹은 2024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반감기 이벤트 전 3-8개월은 알트코인이 저평가되고 중요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간주했다. 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대부분 가격에 상당 부문 반영됐다며 자금이 다른 암호화폐, 주로 이더리움으로 흐를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과 1분기에 알트코인에 유리한 계절성은 이더리움 상승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급등한 코인을 추격 매수하기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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