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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EO "암호화폐, 일시적 유행 아냐...내재적 가치는 없어"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07:30]

모건스탠리 CEO "암호화폐, 일시적 유행 아냐...내재적 가치는 없어"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2/02 [07:30]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고먼(James Gorman)이 암호화폐를 일시적 유행(Fad)으로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고먼 CEO는 1일(현지시간) 로이터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동시에 암호화폐에는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신생 자산에 내재적 가치를 부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먼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광범위한 결과가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와의 인터뷰에서 고먼은 암호화폐가 투기 자산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새로운 형태의 가치 저장소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당시 고먼은 자신이 암호화폐를 소유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비트코인을 60,000달러에 매수하지 않은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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