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quare사 송금앱"CashApp"의 BTC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40% UP

트위터 CEO겸 Square CEO 젝 도로시 (Jack Dorsey)는 Square의 송금 앱 "CashApp"의 비트코인(BTC)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40% 오른 1억 250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송금앱 ‘CashApp’을 이용한 비트코인(BTC)의 주요 구매층은 미국의 밀레니엄 세대(1989년~1995년 부근에 태어난 세대)라고 밝혔다.

Square의 결산 보고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매출 호조로 2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특히 강세 시세였던 지난 2분기 6월에는 비트코인(BTC)이 2019년 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3,868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런 강세 장세에 따라 일정수의 투자자 또는 사용자가 매입에 나선 것이 그 요인으로 보고 있다.

Square는 비트코인(BTC)의 오픈 소스에 공헌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향후 비트코인(BTC) 커뮤니티와도 적극적으로 제휴해 진행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젝 도로시 (Jack Dorsey) 역시 “비트코인(BTC)은 유연하고 원리 원칙적이며 인터넷의 이상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비트코인(BTC)은 브랜드로써도 훌륭하다” 주장했다.

최근의 Square사는 자사 송금액 CashApp을 통해서 비트코인(BTC)의 무료 배포 캠페인을 발표하는 등 비트코인(BTC)의 대중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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