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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후 위험지대 벗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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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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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후 위험지대 벗어난 듯”

반감기 이후 조정장에 접어든 비트코인(BTC)이 위험구역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위험구역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렉트 캐피탈은 지난 2016 반감기 때와 2024년 현재의 차트를 비교해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2016년에도 반감기 즈음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위험구역이 발생했었다”며 “이번 반감기의 위험구역을 지나간 만큼 비트코인 가격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재축적 구간 하단 지지선에서 반등 중이다"라며 "6만달러 지지선이 강화되면서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어, 이 추세를 지속할 경우 6만8000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만6000달러를 비트코인의 이번 사이클 바닥가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1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5만6800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번 사이클의 바닥가는 5만6000달러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Rekt Captial X사진=Rekt Captial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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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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