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마크 큐반 "美 SEC, 규제 아닌 소송 선택 가상…자산 산업 파괴하려 해"

일반뉴스
authorImg
이영민 기자
2 min read
기사출처

사진=Joe Seer / Shutterstock사진=Joe Seer / Shutterstock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친 가상자산 인사로 잘 알려진 마크 큐반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가상자산 산업을 파괴하려고 한다. 그들은 규칙 준수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규제보다 소송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비판했다.

SEC가 가상자산 업계 기업들이 처해진 상황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가상자산 기업들의 라이센스 등록, 규정 준수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으로 인해 현실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SEC의 파괴적 환경 조성으로 인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토큰을 등록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은 라이센스를 등록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저자 소개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

Crypto Chatterbox_ tlg@YMLee_Blooming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