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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오는 6월에 저점 다지기 시작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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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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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 비트코인(BTC)에 반감기가 적용된 이후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자산)이 기대와 달리 별 다른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알트코인이 바닥가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Reck Capital은 자신의 공식 X(트위터)계정을 통해 “알트코인의 가격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반감기 때 알트코인의 매도세가 발생했고, 이제 6월 초에 바닥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한달 알트코인들은 장중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전월대비 21% 급락한 2650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여전히 연초대비 24% 상승한 수치다.

한편 알트코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는 시장의 분위기가 꼽혔다. 아우렐리 바르데 난센 수석연구원은 “알트코인은 정서가 매우 낙관적일 때 성공한다”며 “낙관적인 정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오느프리추크 QUBIC 블록체인 전문가도 코인텔레그래프에 “현재 미국과 홍콩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유동성이 예상보다 충분하지 않아서 알트코인의 바닥가는 6월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바닥가를 찾는다고 해서 바로 상승세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오느프리추크 전문가는 “알트코인이 상승추세를 맞기 위해서는 새로운 유동성과 기관 재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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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 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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