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가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중요한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강세장이 찾아올 가능성을 분석했다.

뉴스BTC는 코인 차트리스트 (VIP) 뉴스레터의 저자인 토니의 분석을 통해 금요일 비트코인 종가가 과거 암호화폐 강세장의 강세를 이끈 수준 이상으로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주말에 휴장하는 시카고선물거래소 파생상품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한 금요일 종가가 주말에도 유지되면 황소가 돌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시카고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한 이유는 대형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 현물이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하지 않고 CME에서 거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석은 비트코인 선물가격이 종종 “미드 BB”라고 불리는 볼린저 밴드 기본 라인을 회복했다고 차트를 통해 보여줬다. 이 선은 20주 이동평균선이다. 볼린저 밴드는 기본 라인을 기준으로 상한 및 하한 밴드를 설정하고 밴드는 시장변동성에 따라 확장하거나 축소한다.

기본 라인을 회복하면 이는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2019년과 2020년에 기본라인을 회복한 뒤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주말에 이선이 무너지지 않고 역사가 반복된다면 강력한 강세장이 뒤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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