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이 2023년에는 알트코인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엑스(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ADA)의 가격부진을 예로 들며 “반감기 전 해에는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비슷한 경로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매주 ADA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총 투자금은 3100달러인데 현재 가치는 2305달러로 25.64%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트코인은 유동성이 회복되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향이 있다”면서 “2023년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양적 완화 정책이 알트코인 장세를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벤자민 코웬은 “내년은 선거의 해라 통화정책을 완화해야 한다는 정치적 압력이 있을 것이다”면서 “통화정책이 완화하면 알트코인 시장이 잘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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