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11월 상승 트렌드 시작인가? | 분석가들은 과거 반감기 패턴에서 예측

과거 반감기 사이클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면 현재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11월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장 관측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 전했다.

10일 암호화폐 분석가 마일스 도이처는 크립토콘 차트를 인용해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 패턴은 과거 사이클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는 반감기인 전년 2~4분기에 걸쳐 발생하는 전형적인 보합세 가격 행동”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11월 21일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다음 반감기를 향해 상승 트렌드를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2015년 중반 6개월간 보합거래 후 비트코인 가격은 11월경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시장은 연간 대부분을 평평하게 보낸 뒤 연말 무렵 급등했다.

각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출처 : Miles Deutscher on X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테크니컬 애널리스트인 Mags도 비슷한 예상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예정된 반감기 약 200일 전으로 역대 최고가에서 약 60%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15년과 2019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갤럭시트레이딩은 비슷한 사이클이 비트코인 바닥을 11월 10일에서 15일쯤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며 4월 하순 또는 5월 초에 발생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9일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매트릭스포트의 리서치 부문장 마커스 틸렌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을 향해 급등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다르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거시경제적 요인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급등으로 이어진 2019년 상황을 반영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연준 금리인상과 비트코인 가격. 출처 : 매트릭스포트

다만 분석가와 관찰자 대부분은 다음 주요 강세장이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뤄지는 해에 올 것이라는 데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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