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프랭클린 템플턴이 28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업데이트 된 투자설명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미국 금융사 중에 마지막으로 수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방금 ETF 신청(S-1) 수정본을 제출하지 않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방금 이를 제출했다”고 트윗했다.

템플턴은 수정신청서에 코인베이스를 수탁회사(커스터디)와 이체관리회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에 앞서 “SEC가 템플턴과 헤시덱스의 ETF 승인을 연기한 것은 2024년 1월초에 일괄적으로 ETF를 승인하기 위한 것이다”고 트윗한 바 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월가의 자산운용사는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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