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블룸버그 ETF 에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경쟁에서 블랙록보다는 아크 인베스트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ETF 경쟁에서 아크 인베스트-21셰어 연합팀이 블랙록에 강력한 경쟁자라 트윗했다.

에릭 발추나스는 아크 인베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에서 자산 펀드로 1억3000만 달러를 이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초기 ‘BYOA(Bring Your Own Assets)’ 전략은 엄청난 화력은 아니지만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에릭 발추나스는 아크의 자산보유 현황을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며 1억3000만 달러의 투입은 아크가 비트코인 현물 ETF 경쟁 초반에 앞으로 뛰쳐 나가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비트코인이 오는 2030년에 기본적으로 60만 달러 이상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크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최초로 신청했고 승인에 대한 최종 마감일이 2024년 1월 10일이다.

에릭 발추나스는 1월 10일 이전에 현물 ETF가 승인될 확롤이 여전히 90%이고 SEC가 ETF를 일괄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인플레 둔화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도 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