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비트코인이 서구 문명을 확장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4일 엑스(트위터)에 기축 통화를 보유한 국가는 이점을 상실할 때까지 통화 공급을 늘리고 적자 지출을 한다고 설명했다. 레이 달리오가 저서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서 주장했듯이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이 과정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암스트롱의 주장을 정리한다.

위안화와 유로화는 각자의 문제가 있고 현재 실행 가능한 대안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이제 암호화폐(비트코인)이란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독제로서 명목화폐를 암호화폐로 옮기기 시작할 수도 있다.

일부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과는 달리, 나는 이것이 달러와 미국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달러를 보완하고 장기적인 미국 이익을 가장 잘 방어하는 자연스러운 견제와 균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보다 더 넓게는 서구 문명의 이익을 방어한다.

다른 국가나 지역의 법정화폐로 옮기는 것보다 달러에서 암호화폐로 옮기는 것이 더 낫다. 또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는 오랫동안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다.

USDC와 같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즉 플랫 코인은 이러한 세계를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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