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CNBC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설명하면서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희귀한 첫 번째 자산이다”고 강조했다.

CNBC는 5일(현지 기간) 패스트머니 프로그램에서 비트코인이 다가오는 반감기와 함께 역사상 ‘금보다 더 희귀한” 첫 번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저량 대비 유량 비율(stock to flow ratio. S2F)”로 계산하면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지나면 금보다 더 희귀해 진다고 설명했다.

저량(stock)은 역사상 공급된 총량을 말하고, 유량(flow)은 일년간 새로 공급되는 양을 말한다. 총공급량에 대비 새로 공급되는 양의 비율을 가지고 희소성을 계산한다.

CNBC는 금보다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비트코인이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반감기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는데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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