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 CEO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시사했다.

세일러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비트코인 로고가 들어간 사과 이미지를 올렸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이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추가 매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들은 23일 해당 이미지를 엑스에 공유하며 “사과를 한 입 더 먹어보자. #비트코인”이라고 말한 내용을 전달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바이 더 딥(Buy the Dip 저점 매수)” 등 댓글과 사과를 배어 먹는 이미지를 달며 마이클 세일러에게 호응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 상장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3년 12월 27일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하여 총 보유량을 18만 9150 BTC로 늘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 가격은 3만 116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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