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 뉴스에 따르면 조 파리스는 리플의 가치가 10배 증가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주요 이유를 제시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펼쳤다.
첫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해결이다. 파리스는 “검은 구름”이 해결되면 불확실성을 없애고 리플 가격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가져올 것으로 보았다. 그는 소송 해결 조건이 예상보다 높더라도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떠한 해결도 긍정적인 발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리플의 잠재적인 IPO(기업공개)에 관한 것이다. 파리스는 IPO로 인한 법적 명확성이 거래소들이 리플을 재 상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셋째 암호화폐 법안의 출현이다. 파리스는 의회의 조치나 대통령령을 통한 업계의 법적 명확성이 리플이 다른 코인들을 능가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넷째 기관 투자의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주류 금융에서 받아들여지면서, 투자자들이 리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패밀리 오피스와 은퇴 계좌에서의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일정이 넓은 촉발할 암호화폐 시장 랠리다. 약 50센트 부근에서 거래되는 리플은 매력적인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
파리스는 리플사(Ripple)사의 IPO로 인한 리플의 단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유동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IPO가 리플 토큰과 리플 랩스 주식 간의 자금 이동을 유발할 수 있어, 리플의 전반적인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파리스는 리플이 2024년 중요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며, 가격이 2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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