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비트코인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비유하며 투자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코인오테그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의 창업자인 스카라무치는 엑스에 비트코인을 21세기의 “복리 부의 생성기”인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받아들일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유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는 아직 매우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면서 암호화폐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워런 버핏이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을 부의 창출 수단으로 보고 버크셔 해서웨이와 비유한 것이다.

그의 회사인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은 고객들에게 암호화폐에 노출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자산이 주류 금융에서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스카라무치의 비트코인과 버크셔 해서웨이 비교는 단순한 비유가 아닌 비트코인이 장기적인 가치와 부의 생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전략적인 자산임을 시사한다. 이 비유는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이 버크셔와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를 축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워런 버핏의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그의 투자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예측 가능한 수익과 장기적인 가치를 가진 유형 자산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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