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토큰은 폭넓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하면서 코인베이스 수익에 긍정적 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JP모건이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들은 이날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이더리움 사용 사례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초월하며 단기적으로 코인베이스의 강력한 수익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우리는 생각한다”고 적었다.

분석가들은 “우리는 또한 3월 13일 이뤄진 덴쿤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이더리움 로드맵의 진전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암호화폐 발전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와 이더리움이 코인베이스 수입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반영해 코인베이스 주가 목표를 95 달러에서 15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투자등급은 중립을 유지했다.

JP모건은 또 코인베이스의 보다 장기적인 성공은 토큰화와 결제에 포커스를 맞춘 개발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뉴욕 시간 15일 오전 11시 10분 240 달러로 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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