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편향…최대 5만1000달러까지 조정"
일반뉴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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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약세 편향이 여전히 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알렌 산타나 가상자산 트레이딩 전문가는 트레이딩뷰를 통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매도세에 대비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며칠 혹은 몇 주간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다음 목표는 5만9000달러선"이라면서 "그 후에는 최대 5만1000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강세 모멘텀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6만8500달러를 넘어 마감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3% 가량 상승한 6만5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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