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비트코인을 매도하라고 해석되는 트윗을 날려 논란이 되고 있다.

짐 크레이머는 1일(현지 시간) “한동안 과도한 과매수 상태가 벌어졌다” 면서 “매수보다 매도가 더 좋다” 고 말했다.

특정 자산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크립토 커뮤니티의 많은 인사들은 비트코인을 지칭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비트코인 지지자 한 명은 “크레이머가 팔라고 할 때가 살 때였다” 면서 역지표가 다시 나타났다고 반겼다.

다른 사용자는 4월 1일이 만우절이라서 그의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헷갈린다고 설명했다.

크레이머는 지난해 비트코인이 상승할 때 모두 매각했다고 공개한 뒤 1만 달러까지 하락하면 다시 구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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