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마이클 반데포프는 X(트위터) 포스팅에서 렌더 가격이 하락한 현 시점은 ‘암호화폐의 엔비디아’를 축적하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위한 탈중앙화 시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렌더의 토큰 RNDR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솔라나(SOL) 블록체인으로 최근 이전한 이 프로젝트는 GPU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가 머신러닝 트레이닝과 같은 AI 분야의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반데포프에 따르면, 렌더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큰 수익을 거둔 바 있다”면서 최고가 대비 40~50% 조정을 거친 7달러에서 10달러 사이를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렌더는 24시간 전보다 1.9% 오른 9.7 달러에 거래됐다.
또 다른 유명 분석가 매튜 하일랜드도 렌더의 반등을 예상하며 현재의 매수 영역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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