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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의 불안정한 '좀비 토큰'은?..."리플·에이다·비트코인캐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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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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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10억달러가 넘어가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가운데 거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좀비 토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좀비 토큰은 시장 총액은 높으나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이 그에 비해 현저히 낮아 뚜렷한 실적을 찾기 힘든 가상자산을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한 '좀비 토큰' 20개를 발표했다. 포함된 종목들은 리플(XRP), 에이다(ADA),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인터넷컴퓨터(ICP), 이더리움클래식(ETC), 스텔라루멘(XLM), 스택스(STX) 등이었다.

포브스는 "대표적으로 리플은 360억달러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면서 지난해 리플 네트워크 내 수수료 비용은 58만3000달러에 불과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종목들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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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 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