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Solana)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 시간) BTC 플러스는 디파이라마(DeFiLlama)의 데이터를 인용해 30%가량 TVL이 감소하고 밈코인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서 솔라나의 가치가 하락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솔라나의 미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다고 보도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제타 마켓(Zeta Markets)의 창립자 트리스탄 프리자(Tristan Frizza)는 솔라나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고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프리자는 “솔라나 생태계는 영구히 자리 잡을 것이다. 여전히 활성 주소, 거래량, 그리고 거래량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네트워크 혼잡과 관련된 문제들이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개선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솔라나의 전망은 특히 국제 결제 시스템인 스트라이프와의 협력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 스트라이프는 4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복귀를 발표했다.

스트라이프는 솔라나를 포함한 여러 블록체인에서 USDC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 이 파트너십은 소매 사용자들의 거래량을 증가시키고 솔라나에 도움이 될 것이다.

프리자는 “솔라나가 시가 총액 기준 상위 3개 블록체인에 오를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하면서, 솔라나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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