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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너무 중앙집중화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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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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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수이(SUI)의 토크노믹스에 비판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저스틴 본스 사이버 캐피털 창립자는 자신의 공식 X(트위터)계정을 통해 “수이는 좋은 프로젝트이나 그들의 토큰 경제는 별로다”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수이는 공급량을 100억개로 제한하고 52%를 2030년까지 할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상황이다. 근데 문제는 현재 80억개가 넘는 수이가 스테이킹되고 있으며, 그 중 84% 이상을 창립자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는 수이가 중앙집중화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스 창립자는 수이가 주소 공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사이버 캐피털은 수이에 주소 공개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수탁기관 몇 곳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긴 했지만 이는 도리어 누군가는 ‘할당되지 않은 물량’의 법적 소유권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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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 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