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고래 투자자의 선물 거래소 입금이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BTC)이 장기적으로 강세국면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Onchain Edge는 "중앙화거래소에서 선물 거래소로 입금되는 비트코인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가 약 3.8BTC의 값을 보이고 있다. 보통 고래들은 비트코인 가격 큰 폭으로 상승하기 전에 선물 거래소에 입금해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대로 시장이 고점에 이르면 개미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 비트코인은 아직 장기적으로 강세국면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