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 크립토는 이더리움(ETH)이 가동된 7월30일을 기념해 숫자를 기준으로한 이더리움의 경쟁력을 평가했다.

AMB 크립토의 분석기사를 요약한다.

$12, $205, $450, $208, $330, $2350.

2015년 이후 7월30일 기준으로 해마다 시장에서 평가받은 이더가격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발전해 왔다. 다른 코인들과 비교해 보자.

수익성을 살펴보자. 기사작성시간을 기준으로 이더리움주소가 가지고 있는 이더가 이익을 내고 있는지 살펴봤다. 현재가격이 해당 주소가 취득한 평균 원가 이상이면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93.97%의 이더 주소가 이익을 보고 있다. 나머지 수치(6.03%)는 손실 또는 본전수준이다.

같은 기준으로 볼 경우 ETH는 최고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85%), 도지코인(83%), 카르다노(69%), 유니스왑(71%), 체인링크(74%)등의 기록은 이더리움에 한참 못미쳤다. 이더가 최고로 수익성이 높은 자산중 하나다.

탈중앙금융(DeFi)을 위해 묶여있는 자금(TVL.Total Value Locked)규모도 이더리움이 압도적이다. 지난 5월이후 디파이를 위해 예치된 전체 TVL중 이더리움비중은 8%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600억달러가 넘는 이더가 스마트계약에 묶여있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체인은 20%에서 8%로 지배력을 12%포인트 상실했고 폴리곤은 1%에서 5%로 4%포인트 증가했다.

네트워크에서 수행되는 연간 총거래량은 2017년 처음 1억건을 넘은뒤 올해는 지금까지 3억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올해안에는 5억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고유주소수도 이미 최고치인 3000만개를 돌파했고 올해중 6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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