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주식 및 암호화폐 매매 플래폼 로빈후드가 미국 증시 입성 후 반등에 성공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가 130만주의 주식을 사들인 것이 힘이 됐다.

30일(현지시간) 로빈후드는 전날보다 2.15% 오른 35.57 달러로 마쳤다. 목요일 상장 첫날에는 기준가격 38 달러에서 8%나 급락하기도 했다.

성장주 투자로 유명한 아크인베스트먼트는 금요일 기준으로 로빈후드 주식 362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요일에만 129만주를 사들였다. 아크가 운용하는 아크이노베이션ETF에서 로빈후드 비중은 0.55%, 1억2600만 달러 규모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자료] 미 증시 주요 상장사 비트코인 보유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