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미카엘은 이더리움이 2020년 1분기에 360달러까지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더리움은 2019년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잠시 300달러 선을 오르내린 것 외에 줄곧 200달러 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크립토 울프 역시 예상 가격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2020년은 “이더리움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투데이는 단순히 가격 상승 뿐 아니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성장을 통한 이더리움 생태계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조세프 루빈은 현재 약 6억5000만달러 상당의 이더가 DeFi에 이용되고 있다면서, “DeFi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중개자 없이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게 실행 가능한 프로토콜로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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