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자산운용사 판테라 캐피탈이 “이더리움이 연준(FED)보다 더 긴축적이다”는 투자 보고서를 공개했다.

판테라 캐피탈 CEO 댄 모어헤드는 이 같은 제목의(Ethereum Tightening More Than Fed) 보고서를 트윗을 통해 공유했다.

그는 “현재같은 인플레에션 환경에서 이더리움이 잠재적인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변환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전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10년물 국채금리의 실질수익률은 마이너스 5.9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역사적인 평균 수익률보다 8.48%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연준이 비이성적으로 모기지본드 등 채권을 사들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1년이내에 미국경제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45%로 전망하며 이미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이 작업증명방식(POS)에서 지분증명방식(POW)로 전환하면 더 지속가능해 진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의 발행도 90%까지 줄어들어 디플레이션 자산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머지 이후에는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60% 이상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는 블록체인으로 구성된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 머지로 현재 하루에 공급되는 1만4600 ETH중 스테이킹 대가로 주는 1600 ETH만 남고 채굴자에게 지불되는 1만3000이더는 공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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